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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재치 있는 무인도 생활을 상상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가 열러 나영석PD를 비롯해 양정우PD, 배우 박신혜, 소지섭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무인도에 간다면 챙기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파이어스틱, 물, 작살 정도 있으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이번에 촬영하면서 가장 좋았던 미션이 '하루에 한 가지 행동만 하기'라는 실험이었다. 저도 모르게 요리하면서 음악 듣고, 휴대폰 만들고 등의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고 있더라. 한 가지 행동만 하면서 말로 표현하니까 훨씬 집중도 되고 여유롭더라.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에 소지섭은 "혼자 무인도에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마땅히 가지고 가고 싶은 게 없다"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숲속의 작은 집'은 인적이 없는 숲 속에 고립되어 행복을 찾기 위해 오프그리드 등을 시도하며 슬로라이프를 산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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