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광규X박재홍, 男男커플의 민망한 게임 자세 '화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남남커플 김광규와 박재홍이 빼빼로 게임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상 웅도리서 두 번째 날을 맞았다.

이날 멤버들은 이연수 생일 몰래카메라를 위해 게임을 준비했고, 빼빼로 게임을 위해 파트너를 결정했다.

이어 김광규와 박재홍은 여성 출연진들이 선택을 받지 못해 남남 커플로 게임에 참여했고, 앞서 빼빼로 게임을 마친 이연수X구본승 커플의 포즈를 재연했다. 이연수가 구본승의 무릎 위에 앉아 빼빼로 게임을 진행했던 것.

이에 김광규가 박재홍 무릎 위에 앉았고, 적극적인 박재홍에 "내 인생 최대의 굴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광규X박재홍 커플은 다소 민망한 자세로 출연진들을 경악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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