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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화가인 솔비가 계절을 타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은 추워서 싫고 여름은 더워서 싫고 봄은 그냥 싫고 가을은 괜히 쓸쓸해서 싫어. 변덕이 왜케 심한지 생각해 보니 사계절 탓을 조심스럽게 해 봄ㅋㅋ#계절안티 ㅋㅋ#바람에날아가는상상을해봄"이라는 문구를 달고 핑크빛 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솔비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 출연, 가수 슬리피와 오해를 푸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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