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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추억의 2세대 아이돌이 한데 모였다.
허영생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동슈50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예성, 시원, 동해, 은혁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SS501의 허영생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허영생은 "오랜만에 뭉치자. 카트엘! 이번 활동은 놀러갈 대기실이 있어서 좋다. 추억 돋는다"고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세대 아이돌인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는 또래그룹으로서 한때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사이.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 그들은 줄곧 친밀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허영생은 지난 8일 싱글 앨범 '몽(夢); 날다'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사진 = 허영생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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