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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예능의 신기원을 열까?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 넷플릭스와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PD, 장혁재PD, 김주형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했다.
조효진 PD는 "실제 현실 같은 가상의 세계에서 출연진들이 플레이어로서 직접 사건을 풀어간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는 독특한 형식에 대해 장혁재 PD는 "10개의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스토리, 버라이어티한 게임, 리얼한 상황이 더해진 지금껏 한국에서 시도되지 않은 독특한 장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범인은 바로 너!'는 넷플릭스의 100% 사전 제작 시스템을 통해 10개의 에피소드가 수사드라마처럼 연결되며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출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5월 4일 첫 공개.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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