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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브라운관으로 컴백할까.
13일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크리스탈이 드라마 '허슬'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허슬'은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 네 명으로 구성된 범죄수익환수팀의 유쾌 통쾌한 액션 활극을 담은 드라마로 신재형 작가가 집필한다.
크리스탈이 출연을 확정 지을 시 부모에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기술을 익힌 인물, 차아령 역을 연기하게 될 예정이다. 차아령은 운전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이 바닥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로 인정받는다.
한편, '허슬'은 앞서 영국 BBC 텔레비전 드라마와 시리즈로 동명인 탓에 해당 작품을 리메이크한다는 설이 돌았던 바.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제작사 측은 국내 오리지널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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