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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기우가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가족이엔티는 13일 "이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기우는 "가족이엔티라는 이름으로 만난 새로운 곳에서 회사 분들과 정말 가족같이 함께 나아가고 싶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들을 해볼 수 있길 기대함과 동시에 저 또한 늘 그랬듯 항상 겸손한 배우로 꾸준히 노력하고자 다짐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이기우는 그간 젠틀하고 차분한 이미지는 물론 강렬한 악역의 이미지,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훈훈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변신의 귀재인 그가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새로운 영감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함께 갈 것이다. 이기우와 가족이엔티가 보여줄 시너지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재희, 최대성, 이성우 등 막강한 명품 배우 군단을 구축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한편 이기우는 드라마 '사자'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가족이엔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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