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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임주은이 FA 시장으로 나왔다.
임주은의 전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임주은과 지난 3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임주은은 킹콩by스타쉽 소속으로 5년 간 활동해왔으나 올해 3월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
해사한 얼굴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임주은은 한 음료의 CF를 시작으로 영화 '폭풍의 언덕', '나를 잊지 말아요', 드라마 '혼', '왓츠 업', '난폭한 로맨스', '아랑사또전', '상속자들', '기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도둑놈 도둑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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