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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김승혜가 봄 바람에 곤욕을 치른 재미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바람부는날은 #사진찍기넘나힘든것ㅋㅋㅋ#한두개라도건짐 #감지덕지 #평창에서 #공연전에 #메밀국수 #메밀무침 #메밀전병 #건강식먹꼬오 #공연끝 #그리고지금#부산가는길스타그램 #이따밤에추천해주신곳갈꾸에여어엉"이라는 문구와 함께 봄바람에 머리가 헝클어진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김승혜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잘 나왔다~~~ 헤헤헤헤.............숙소취소가 안된다고 해서 급으로 엄마랑 삼척옴 강릉찍고 정동진찍고 삼척찍고~#삼척대명리조트#이쁘다#산토리니#그리스 온줄.....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헝클어진 머리 사진을 올렸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승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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