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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민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출근했다가 이른 퇴근을 하신 #신랑님께서 허겁지겁 들어와 하는 말... “서둘러~!! 벚꽃구경 가자~!”.... 꺄~~~~!! 신나서 나랑 몽이도 허겁지겁 외출준비를 하고 따라나섰더니..... 결국은 아파트 단지 내 #벚꽃구경 ......그래도 오랜만에 동네 뒷산에 있는 공원까지 올라가 따뜻한 햇살과 함께 #벚꽃눈 맞으며 우리 #세가족 아주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열다섯살 우리 몽이는... 아픈 심장과 다리때문에 병원에서 5분이상 산책 금지령이 내려서 유모차에 타고 나들이를 하는거에요... #강아지 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우리 부부에게 유별나다 손가락질 하지 말아주세요...#몽이도 우리의 소중한 #가족 이랍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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