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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방송에서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NHK의 음악 프로그램 ‘SONGS’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출연 분의 방송일이 이달 28일로 확정된 가운데, 방송 중 방탄소년단은 ’MIC Drop’을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인다.
30분간 진행되는 방송은 방탄소년단의 라이브와 인터뷰로 구성된다. 총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DNA’ 와 ‘Not Today’ 를 일본어 버전, 그리고’MIC Drop’을 한국어 버전으로 부를 예정이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팬미팅 현장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프로그램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전세계를 이토록 열광시키는 비밀과 그들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21일 요코하마 아레나, 23~24일 오사카성 홀에서 일본 공식 팬미팅 '방탄소년단 재팬 오피셜 팬미팅 VOL.4 ~해피 에버 애프터~(BTS JAPAN OFFICIAL FANMEETING VOL.4 ~Happy Ever After~)'를 개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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