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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정다빈이 감우성 투병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35, 36회에서는 손이든(정다빈)이 손무한(감우성) 투병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순진은 손무한에게 손이든을 걱정하며 투병을 언급했다.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갑자기 알아서 놀라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손무한은 "그러니까 보내자고요. 다른 건 몰라도 이든이는 자신 없어"라고 털어놨다.
이 때 두 사람 대화를 엿듣는 손이든 모습이 그려졌다. 손이든은 아빠의 차가운 모습에 상처를 받았던 터, 진실을 알고 오열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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