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종민이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선빈과 김종민의 영국에서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이선빈과 영국 길거리를 누볐다. 그런데 이때, 한 외국인이 한국어로 "김종민 씨"라고 이야기하며 사진 요청을 했다.
그는 김종민의 팬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왔다"라며 "한국 드라마, 예능을 즐겨 본다"라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옆에 있던 이선빈은 김종민의 인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