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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 그룹 JBJ가 마지막 콘서트를 시작한 마음을 털어놨다.
JBJ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Epilogu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JBJ는 지난 2월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 선상으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9천여명의 관객이 함께 한다.
김용국은 "지난 2월 첫 번째 콘서트를 했다. 벌써 두 달 전이다. 또 지금 콘서트를 하게 됐다. 시간이 참 빠르다"라고 심경을 말했다.
그는 "저는 데뷔 때를 생각하면 항상 서툴었다. 음악 방송할 때 너무 떨렸다. 멤버들이 잘 풀어줬다"며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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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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