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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시어부'에서 봄 도다리 대첩이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경남 진해로 봄 도다리 사냥을 떠난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김광규,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해 삼포항에 모인 출연진들은 제철을 맞이한 봄 도다리를 잡기 위해 수십 척의 배가 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진해 대첩이다. 지 장군, 대포를 장전하라"며 급상황극에 돌입한다. 이덕화는 "장엄하다 오늘! 경규야 포 준비하고, 마닷아 삼지창 들고나와!"라고 맞받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도시어부 출연진을 보고 환호하는 진해 시민들과 때 아닌 '선상 위 팬미팅'(?)을 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도 방송된다.
진해에서 벌어진 '봄 도다리 대첩'의 결말은 26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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