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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W JR(종현)이 스페셜 요원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출연한다.
28일 밤 7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뉴이스트W의 리더 JR이 출연해 이수근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공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JR은 미래 지향적 의상부터, 애완로봇 강아지, 투명 커피 까지 수근 팀이 완벽한 미래인(?)에 입문할 수 있도록 의상부터 음료까지 완벽 준비한다. 심지어 JR은 평생 꿈으로만 생각하던 이수근과 허경환의 로망까지 실현시킨다.
JR은 그 동안 남들보다 다소 작은 '키'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던 이수근과 허경환의 '단 하루만이라도 키가 180~190cm로 커서 위에서 밑으로 보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다.
JR의 특별 선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 2m에 달성한 멤버들. 설레는 마음에 후들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꿈에 그리던 덩크슛에 도전한다. 그 덕에 촬영 최초로 카메라를 한껏 올려 찍어야 했던 이수근의 담당 감독이 그의 정수리를 보면서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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