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그동안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했다."
SK 한동민이 생애 두 번째 연타석홈런을 기록했다. 27일 고척 넥센전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회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에게 1사 2루, 볼카운트 1B1S서 3구 143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0m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리고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등장, 바뀐 투수 오주원의 초구 135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5m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6~7호 홈런이었고, 2017년 4월 8~9일 인천 NC전 이후 첫 연타석홈런.
한동민은 "그동안 타격에서 생각했던대로 풀리지 않은 경우가 있어 답답했다. 게임 전 정경배 타격코치님이 예년보다 타이밍이 늦어 보이니 빨리 가져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해주셔서 잘 따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 감독님, 코치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 경기를 계기로 더 준비를 잘 해서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동민.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