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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태민이 은혁과 이기광 덕분에 춤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깨웠다며 고마워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진행된 JTBC4 새 예능프로그램 ‘WHYNOT – 더 댄서’(이하 ‘더댄서’) 제작발표회에 김학준 CP,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이 참석했다.
이날 태민은 은혁과 이기광에 대해 “춤에 대한 열정이 많이 사라졌을 때, 그런 감정이 들기 시작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내가 춤을 추는 걸 좋아했지’라는 마음을 떠올리게 해준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쟁의식 보다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 각자 잘하는 부분을 보며 서로 본받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작용이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촬영이 즐겁게 잘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댄서’는 대한민국 대표 춤꾼들이 총출동해 세계 최대 댄스 스튜디오에 도전하며 댄스 디렉터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국내 최초 댄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 NCT 지성, 안무가 리아 킴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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