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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 떴다.
러블리즈는 6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 후 러블리즈는 "공개코미디에 출연해서 떨리고 긴장됐다"며 운을 뗐다. 특히 서지수는 "선배님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떨렸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너무 재밌었다. 기대가 된다면 또 한 번 서 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JIN도 "오늘 와주신 관객분들,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개그콘서트'는 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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