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넥센이 KT를 여유있게 꺾었다.
장정석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1-1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2연승, 시즌 성적 17승 19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투타의 조화가 완벽했다"라며 "선발 로저스가 에이스답게 훌륭한 투구를 보여줬고 타자들의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장 감독의 말처럼 이날 넥센은 투타 모두 KT를 압도했다. 선발 로저스는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타자들도 홈런 4방 포함 15안타로 11점을 뽑았다.
이어 장 감독은 "내일도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넥센은 5일 최원태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KT는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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