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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운동에 집중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고립 생활 피실험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심장이 터지도록' 운동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박신혜는 줄넘기를 선택했다. 그는 "줄넘기를 많이 하면 배가 당긴다. 옆구리도 같이 스트레칭을 해 줘야 한다"며 준비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기본 1단 뛰기, 스텝 변경 뛰기를 선보였다.
소지섭은 준비 운동 대신 걷기로 몸을 풀었다. 그리고 강도 높은 운동과 낮은 운동을 번갈아 반복하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선택했다.
소지섭은 "좁은 공간에서 단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경 써서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20초 동안 빠른 속도로 제자리 뛰기를 시작했다. 휴식을 잠시 취한 뒤 엎드려 뛰기 등을 하며 운동에 열중했다.
그러면서 소지섭은 "이게 4분 정도인데 실제로는 20분 정도 조깅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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