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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층간흡연 등 이웃 갈등을 놓고 뜨거운 토크를 펼친다.
9일 방송에서는 전여옥 작가와 손수호 변호사, 팟캐스트 '뇌부자들' 진행을 맡고 있는 허규형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이웃 갈등의 사례와 그 원인을 짚어볼 예정이다.
먼저 이들은 가장 대표적인 이웃 갈등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층간소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층간소음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다양한 생활 소음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살펴본다.
특히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개그맨 김지민은 자신이 겪었던 층간흡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9일 오후 7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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