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울, '스위치' 마지막 OST 참여 "운명 같은 사랑 표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차여울이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OST에 참여했다.

차여울은 MBC '위대한 탄생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 웨이',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 이어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까지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스위치' OST Part.6 'Destiny'는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움 댄스 곡으로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는 과정 속의 벅차고 설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보아, B1A4, 에이핑크, 범키 등과 함께 작업한 ‘ZigZag Note’와 여자친구, 엠블랙, I.B.I 등과 함께 작업한 ‘최현준’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장근석, 한예리의 열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위치'의 마지막 OST, 'Destiny'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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