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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권혁수가 남다른 입담으로 송지효를 당황케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에서는 '커스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는 이태원 커스텀 숍을 찾았고, 권혁수는 "특이하다기보다는 특별한 느낌이다"라며 출연진들과 자신만의 커스텀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구재이는 "옷 같은 거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권혁수는 "내 지인 중에 하루 종일 바느질하는 누나 있다. 내 옷을 벗기고 입히는 누나다"라고 말해 당황케 했다.
이어 권혁수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에 도움을 요청했고, 서수경은 사무실로 찾아가겠다는 권혁수에 "강의료가 비싸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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