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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다이어트로 관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열리는 베이비페어 행사에 가는 길인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KBS2TV '해피투게더3' 가정의 달 특집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17일 예정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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