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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결국 걸그룹 여자친구가 1위로 올라섰다. 17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17일 밤 11시 기준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에 올라섰다.
여자친구의 '밤'은 지난달 30일 공개 이후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있었으며 점차 역주행하며 최근 멜론 2위까지 올라섰다.
발매 17일만에 '밤'은 멜론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고, 차트 장기 집권 중인 로꼬X화사 '주지마', 닐로 '지나오다'를 꺾고 정상에 올라섰다.
특히 '밤'은 최근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17일만에 차트 1위에 올라선 여자친구는 좋은 음악을 결국 대중이 알아본다는 것을 입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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