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18일 영진우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7일 개봉 첫 날 5만 4,040명(누적관객수 5만 7,141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창동 감독이 지금까지 연출한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을 통틀어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칸 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및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친 ‘버닝’은 “심도 깊은 통찰력을 지닌 아름다운 걸작!”(Hollywood Reporter), “2018 칸 국제영화제의 발견! 아름다운 빛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의 완벽한 표현!”(LA Times),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훌륭한 유아인의 연기력!”(The Guardian) 등 전세계 주요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 제공 = CGV 아트하우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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