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상문이 공동 23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파71, 7380야드)에서 열린 2017-2018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7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23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2013년 이 대회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5년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1번홀, 3번홀, 8번홀 버디로 좋은 출발을 했다. 9번홀과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4~16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감했다.
배상문은 1라운드 이후 "요즘 성적이 좋지 않아서 최근 3주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그래서 지금 많이 좋아졌다. 말로만 좋아진 것이 아니고, 몸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샷과 볼의 탄도 등이 좋아 졌다. 그리고 이 대회에 좋은 경험과 기억도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 좋은 스윙과 좋은 감, 그리고 좋은 장소까지 왔기 때문에, 오늘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앞으로 남은 3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크 레시먼(호주)이 10언더파 61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J.J. 스판, 지미 워커(이상 미국)가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다. 그러나 강성훈(CJ대한통운)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배상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