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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 '밤', 틴탑 '서울밤'이 1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여자친구 '밤'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 소원은 "우선 저희 이번주가 마지막 방송인데 이렇게 활동 마무리까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버디들이 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예린은 "우리 버디 어제도 멋진 상을 주셨는데 오늘까지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1위 공약으로 내세운 제비뽑기 후 파트 바꿔 부르기를 하며 1위를 자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 엔플라잉, W24, 더보이즈, 드림캐쳐,러블리즈, 벤, 스누퍼, 아이즈(IZ), 여자친구, 엔플라잉, 유니티, 유미, 칸토, 크로스진, 트위티, 틴탑,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1위 후보 여자친구는 '밤' 무대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했고, 틴탑은 '서울밤' 무대를 통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러블리즈는 '뮤직뱅크'를 위해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했다. 콘서트에서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Aya' 무대를 준비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고, '그날의 너' 무대에서도 상큼한 매력을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모았고, 엔플라잉 역시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하며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멤버에 선발 되 리부팅에 성공한 유니티(UNI.T)는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빅스 엔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앞서 기존 MC 이서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했기 때문.
엔은 "오늘 제가 뮤직뱅크 일일MC로 솔빈씨와 함께 하게 됐다.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니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힌 뒤 침착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펼쳤다.
'뮤직뱅크' 측은 이서원에 대한 별다른 언급 및 공지 없이 방송을 마무리 했다. 이서원의 공백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뮤직뱅크' MC를 맡아 진행을 펼친 이서원은 최근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조사 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이달 초 서울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서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도 하차했다. 이서원의 빈자리는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채운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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