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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플래시' 에즈라 밀러가 내한을 확정했다.
에즈라 밀러는 엠마 왓슨과 출연한 ‘월플라워’에 이어 해리포터의 또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6년부터는 DC영화의 사랑받는 캐릭터 '플래시'로 캐스팅되며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에즈라 밀러는 이미 해외 현장 및 SNS에서 한국 팬들이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듯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 지난해 코믹콘 서울의 팬들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 게스트를 묻는 SNS 1차 설문 투표에서도 에즈라 밀러는 1위를 차지했다.
코믹콘 서울은 지난해에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매즈 미켈슨, ‘옥자’ ‘버닝’의 스티븐 연을 초청했다.
‘코믹콘 서울 2018’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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