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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유쾌한 히어로 무비 ‘데드풀 2’ 4DX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문화의 날을 기념해 4DX데이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데드풀 2’ 4DX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CGV 공식 페이스북 및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데드풀 2’ 4DX는 전편보다 다양해진 액션, 스릴 넘치는 스카이 다이빙 씬, 오토바이· 택시· 트럭 등 화려한 카 체이싱, 풍성해진 캐릭터들의 콤비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도 4DX 기대 장면으로 언급한 바 있는 데드풀과 그의 팀 엑스포스가 작전을 위해 과감한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장면을 비롯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치는 오토바이 및 트럭 추격씬 등에서 사이드 에어샷이 어우러진 4DX 모션 효과 등 다양한 4DX 시그니처 효과는 마치 엑스포스의 팀원이 되어 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다.
실관람객들은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 4DX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고공낙하 액션!”(강**), “마치 드라이브를 직접 하는 듯한 회전 효과!”(정**), “역시 데드풀은 고공낙하! 더욱 강하고 코믹하게 돌아왔다!”(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드풀 2’ 4DX 액션은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편 ‘데드풀’(2016) ‘로건’(2017)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 청불 마블 히어로 영화 중 4DX 최고 오프닝 관객수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데드풀 2’는 스릴 넘치는 카 체이싱과 스카이 다이빙이 더해진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편 더욱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2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트렌드로 찬사받고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스타일리시한 액션, 더욱 화끈해진 유머, 화려해진 캐스팅과 함께 4DX의 진가를 보여준 영화 ‘데드풀 2’ 4DX는 내일 전국 32개 CGV 4DX 관에서 마지막으로 상영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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