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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골프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골프장 필드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추사랑의 영상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지난 3월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추성훈의 냉장고가 공개될때 영상속에 등장해 부쩍 성장한 모습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성훈은 최근 KBS2TV '나물 캐는 아저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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