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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SMAP 출신의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가수 쿠도 시즈카의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인 기무라 미츠키는 코우키라는 예명으로 28일 발매된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코우키의 이목구비는 아버지인 기무라 타쿠야의 그것과 꼭 닮아있어 시선을 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코우키는 일본 최정상의 스타인 부모와 자신을 구분 짓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부모님이 자랑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2003년생인 코우키는 데뷔 전부터 어머니인 쿠도 시즈카보다 큰 키와 아버지인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아왔다.
[사진 = 엘르 재팬 7월호 표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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