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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NCT 127이 10대 학생 팬들을 찾아간다.
화려한 컴백을 알린 학교 예능 '스쿨어택 2018'에 아이돌 NCT가 10대 학생들의 최다 신청 어택 스타 1위를 기록하며 첫 회 출연자로 낙점됐다. 현재 NCT는 NCT U, NCT DREAM, NCT 2018 등 다양한 유닛으로 활동 중인 그룹. NCT 127이 가장 먼저 어택에 나섰다.
NCT 127은 '스쿨어택 2018'을 통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지친 학생들을 달래줬을 뿐만 아니라 10대들의 리얼한 고민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첫 번째 스쿨어택을 촬영한 학교에서는 NCT 연구 동아리가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며 "NCT를 향한 10대들의 열렬한 환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 중 SBS funE, SBS MTV 첫 방송.
[사진 = SBS funE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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