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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높은 관심 속에 첫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5일 밤 방송된 '아내의 맛'은 시청률 3.201%(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동일한 시간 방송된 TV조선 '모란봉클럽의 2.701%에 비해 0.5%P가 상승한 수치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사를 함께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갈 예능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휘재, 박명수가 MC를 맡았고,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세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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