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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예비 아빠가 된 개그맨 김재우가 임신후 상황이 바뀐 가족회의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애기도 끼워주자고 발표해서 6월 가족회의는 다섯식구가 하게 되었어요..아내에게 투표권이 두개 생기는 바람에 저 운동화 모아둔거 중고나라에 팔아야 돼요..#괜히 끼워줬네#그게 바로#서열 5위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임신 4개월이 넘은 김재우 아내의 배가 살짝 불러 보인다.
이에 앞서 김재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아빠의 길. 태명은 '강황이'. 15주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0년 아내 조유리 씨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에도 그는 SNS을 통해 아내를 향한 꾸준한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던 바 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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