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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오는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ROCK STAR 2018 THE UNION'에 참가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ROCK STAR 2018'에는 FT아일랜드를 비롯해 YB·크라잉넛·노브레인·로맨틱펀치·사우스클럽·더 로즈 등 '락스타 크루'에 소속된 국내 인기 밴드 뮤지션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ROCK STAR 2018' 크루 회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선 국내 록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홍기는 "워낙 공연을 좋아하고 함께 하고 싶었던 선배님들과의 공연이라 30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해 10주년 기념 앨범 '오버 텐 이어즈(OVER 10 YEARS)'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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