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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A.P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B.A.P는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단독 콘서트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서울 콘서트 이후 9개월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B.A.P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을 비롯해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B.A.P는 미국 Fuse TV와 빌보드, 영국의 BBC 등 해외 유수들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공연돌다운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높다.
한편 B.A.P는 오는 14일 인터파크 공식 예매처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는 시작하며, 일반 예매는 15일 진행된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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