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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생일 축하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9일 자신의 SNS에 "혜리데이 올해도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복받았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현재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혜리는 최근 영화 '뎀프시롤'에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뎀프시롤'은 2019년에 개봉 예정이다.
혜리는 또 오는 9월19일 개봉이 확정된 영화 '물괴'에 출연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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