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 솔로무비가 나올 전망이다.
MCU코스믹은 10일(현지시간) “마블이 미래에 어떤 종류의 솔로영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 캐릭터 중 하나는 ‘호크아이’이다”라고 전했다.
마블은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 페이즈4 라인업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까지 결정된 솔로무비는 ‘블랙 위도우’ 한 편 뿐이다. 과연 MCU코스믹의 예측대로 ‘호크아이’ 솔로무비가 나올지 주목된다.
호크아이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4’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았던만큼, 앤트맨(폴 러드)과 함께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를 구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