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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가 9주 연속 프로그램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아울러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김도균 등 6명의 출연진도 화제성 10위권에 두루 포진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지난 방송에서 김현우와 오영주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엇갈리자 두 사람의 심리상태, 마지막 선택을 예측한 네티즌 반응이 다수 발생했다. 이 때문에 김현우와 오영주가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2위를 나란히 수성했다"고 분석했다.
MBC '라디오스타'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에 출연한 축구전문 BJ 감스트는 출연자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걸그룹 마마무 화사는 민낯 공개와 소곱창 혼밥 등 가식 없는 모습으로 주목 받아 6위에 랭크됐다.
한편 해당 조사는 TV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부터 1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584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1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채널A,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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