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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만의 임신 촉진법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미나는 이른 아침부터 산을 보고 절을 했다.
이에 대해 미나는 "자연 임신 가능성이 5%라고 해서 '5% 안에 들겠지'하는 마음으로 요즘 열심히 자연 임신을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에 좋다는 거, 아기 가진 사람들이 많이 먹는 한약도 먹고. 배가 따뜻해야 한다고 해서 잘 때마다 핫팩을 올려놓고, 슬리퍼도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걸 신는다. 그리고 108배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배가 따뜻해지고, 착상이 잘 돼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석류는 보기만 해도 아이가 생긴대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라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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