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경력 및 신인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라고 15일 밝혔다.
경력심판(객원심판 포함)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경력 혹은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인심판은 KBL 은퇴 선수 또는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 등 기타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KBL 심판 채용은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전형을 거쳐 심판 관련 교육 및 테스트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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