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판박이네!"…다니엘 헤니, 웃는 모습 닮은 아버지 사진 공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아버지의 날(6월 17일)을 맞아 자신의 아버지에게 존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 인내, 근면, 당신은 매일 내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위대한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해피 아버지의 날. 곧 봬요"라고 영어로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 부친의 모습이 담겼다. 젠틀한 미소가 아들 다니엘 헤니와 쏙 빼 닮았다.

네티즌들은 "아버지도 멋있어요~ 당신처럼" "고운 눈, 스마일을 지니셨네요. 그대로 물려받으신 듯" "아버지 첫 인상이 참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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