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굳은 날씨에도 회복훈련을 진행하며 멕시코전 반전을 준비했다.
대표팀은 19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스타디움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훈련을 소화하며 오는 23일 열리는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2차전을 대비했다. 지난 18일 열린 경기에서 스웨덴에 패한 대표팀 선수단은 경기 후 베이스캠프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복귀한 가운데 휴식없이 훈련을 이어갔다.
스웨덴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박주호(울산)를 제외한 22명의 선수들은 빗속에서도 러닝과 가벼운 패스를 통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훈련 중간중간 서로를 격려하는 말을 잊지 않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태용호는 지난달 월드컵엔트리가 소집된 이후 그 동안 스웨덴전에 초점을 맞춰왔다. 선수들은 스웨덴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왔지만 패배를 당해 팀 분위기는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대표팀의 구자철은 19일 훈련에 앞서 "첫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선수들이 팀을 위해 희생하면서 준비했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 멕시코전에서 반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멕시코전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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