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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이 슈퍼마리오 의상을 입고 익스트림 카트&ATV 체험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제주도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제작진은 워너원 여러분이 원하는 여행 코스를 준비했다"며 활동적인 'Energetic' 코스와 먹방 여행인 'Beautiful' 코스를 설명했고, 워너원 멤버들은 원하는 코스를 두고 가위바위보에 나섰다.
이에 하성운·황민현이 'Beautiful' 코스를, 옹성우·김재환이 'Energetic' 코스를 운전했고,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차에 탑승해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겼다.
이어 운전대를 잡은 옹성우는 "너무 좋다. 해변가를 달려보고 싶다. 원래 해보고 싶은 거다. 제주도 해변가 절벽을 달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김재환은 "여행 코스로 딱 좋다"며 감탄했다.
한편 'Energetic' 코스 팀은 익스트림 카트&ATV 체험에 나섰고, 배진영은 "빨리 타고 싶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옹성우는 "이런 거 입고 타야 하나 보다"라며 슈퍼마리오 유니폼을 꺼내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Energetic' 코스 팀은 지정된 복장을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고, 옹성우가 흰 드레스에 당첨돼 폭소케 했다.
[사진 = 올레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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