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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가 폴란드-세네갈 경기 중계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상파 3사가 19일 밤 방송된 2018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세네갈 전을 생중계한 가운데,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 2.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MBC는 1.9%를, KBS 2TV는 1.6%를 나타냈다.
이는 이재형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안정적인 해설이 시청자들에게 통한 것으로 읽힌다. 앞서 중계한 일본, 콜롬비아 전은 KBS 2TV가 5.8%로 1위를 차지, MBC가 5.3%로 2위에 올랐고 SBS가 5.2%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옷크리티예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세네갈은 폴란드에 2-1의 결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 = AFPBBNEW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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