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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시청률이 매 회 상승하고 있다. 또 한 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밤 방송된 '아내의 맛' 3회는 시청률 3.673%(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회가 3.201%로 출발한 뒤, 2회의 3.243%을 거쳐, 3회의 3.673%까지 매 회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
이런 상승세의 바탕에는 화제의 부부 함소원, 진화가 자리하고 있다. '아내의 맛' 3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43세의 나이에 쉽지 않은 자연임신에 성공한 함소원은 "이사를 했는데 그 다음 날부터 몸이 너무 피곤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사하느라고 너무 피곤했구나'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 갑자기 임신인 것 같더라. 하지만 남편에게는 말을 안 하려고 했다. 왜냐면 아닐 수도 있으니까. 내 나이는 임신 가능성이 너무 희박하니까. 그러다 불안한 마음에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고, 테스터기를 찾아서 약국을 돌아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하정은 "출산 예정일이 언제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12월 28일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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