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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포구 보안관 망원시장 순찰돌았어요~!!! 너무 아름다운 마포구의 자랑!! 음식맛은 물론 가격은 훌륭! 사람들은 멋스럽고!! 정까지 가득한~~자랑스런 마포구!! 맛과멋!! 사랑넘치는 마포구로 오세요!! 커플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커플천국!! ㅋㅋㅋㅋㅋㅋ 설레임에 줄서있는 와이프가 귀여워서 한장 찍어봄요!!! 야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하하는 또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하와유.MOV'에 유세윤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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