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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러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5경기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진심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배정재 뚠뚠이 전 짤 풉니다. 역변 전으로 이땐 성격도 나름 괜찮았다고 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월드컵을 현장에서 중계하고 있다.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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